솟아날구멍있음

미국에서 차사기 #3 (Feat. 차 시승기)
이 전의 글을 보시면 생각보다, 뭔가 준비하고 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렸지만, 결국 필자도 정신없게 차를 구입했구나 라는 것을 눈치를 챘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호구같은 필자도 이렇게 차를 구입하니까 나의 글을 보고 반면교사 삼아서 조금더 침착하게 미국에서 차를 구입하시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의 능력이나, 혹은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서 차를 살 기회는 여러번 있을 수 있는 분도 계시지만, 보통은 차를 한번 사면 꽤 오랬동안 몰아야 차를 구입후에는 예전에 좋은 경험으로 사신분들도 있고, 혹은 속된 말로 눈탱이 맞고 사시는 분도 있다. 그래서 중요한 나의 발이되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필자와 같이 호구같지 않게 조금이라도 더 기분좋고 유리한 조건으로 자동차를 사시면 좋겠다. 오늘 시승기 썰을 풀기..